查看原文
其他

“연변고속철” 휴대폰 잘 안 터진다… 권정자위원 전국 량회서 개선 건의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권정자 위원이(왼쪽) 다른 위원과 서로 교류하고있다.


네티즌들로부터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라고 불리우는 길림-도문-훈춘 전구간 고속철 렬차에서 데이터 신호가 수시로 끊어지는 문제에 대해 전국정협 권정자 위원이 이번 전국 량회에서 개선건의를 제출했다.


권 위원은, 현재 길림-도문-훈춘 고속철도의 전구간 통차는 연변지역의 미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견인축으로 하는 “고속철경제”를 형성다고 말했다.



권 위원은,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초보조시설로서 길림-도문-훈춘고속철도는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으로 근 3년래 69개의 기지국밖에 건설하지 못했으며 데이터신호 도달률이 20%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관련정책을 출범시켜 기지역장소선택, 건설 난제를 하루 빨리 해결하고 특히는 고속철도 연선의 토지 림지 징용, 계획수속 심사비준 등 면에서 정책적 지지를 주어야 하며 통신시설건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전력을 인입하는 면에서 철도 등 공공전력시설을 개방해 자원공유의 효률을 제고해야한다.  광케이블 전송과 터널까지 도달하는 루출케이블(泄露电缆)을 건설하는 면에서 철도자원을 조정개방하고 대중통신넷의 건설을 가속화 해야 한다.


또한 통신운영상과 철도부문이 협력하여 이미 있는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각자의 우세를 발휘해 고속철도 무선인터넷망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 편집: 길림신문뉴미디어센터


 


추천열독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