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어려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 할것이다”
2018년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3월 10일 오후 3시 30분 축구의 고향 “남 매현”매현철한팀과 “북 연변”연변부덕팀이 개막전을 치른다.
9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팀 박태하감독과 팀주장 배육문선수가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우리 연변팀이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겨울이였디. 추위를 이겨내고 선수들이 림하는 시즌 첫 원정경기인만큼 올 시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려움은 많을거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해 좋은 결과 얻어내겠다.”고 말했다.
올시즌 준비는 잘 되였는가 하는 물음에 박태하감독은“슈퍼리그든 갑급리그던 똑같이 치러야 하고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는 자호감이 있었다. 비록 올해는 갑급리그이지만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매현팀에 대해 얼마나 료해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올해 을급에서 올라온 팀이고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상대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선수진으로 볼 때 좋은 선수를 영입하였기에 충분히 상대팀에 위협을 줄수 있는 팀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북 연변”, “남 매현”이라는 말이 있는데 매현의 축구분위기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어제 저녁 매현에 도착하여서 아직 분위기를 느끼 못했다. 전통은 있다고 들었다. 래일 경기도 좋은 경기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연변팀 팀주장 배육문선수는“래일은 새로운 시작이다.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매현팀감독“신입생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할것이다”
2018년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3월 10일 오후 3시 30분 축구의 고향 “남 매현”매현철한팀과 “북 연변”연변부덕팀이 개막전을 치른다.
9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매현철한팀 후안감독과 16번 양준첩선수가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
매현철한생태팀 후안 이그나쇼감독은 “래일 경기는 매현팀에 중요한 경기다. 작년시즌의 노력으로 올해 갑급리그에서 뛰게 되였다. 현재 전체 팀은 한주일간 희망에 벅차있었는데 기대된다. 매현팬들에게 기쁨을 주고싶다. 올해의 목표는 갑급리그 잔류이다. 갑급리그 신입생으로 올시즌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싶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에 어떤 료해가 있는가 하는 물음에 후안감독은 “어렵다. 올시즌 연변팀은 인원조절이 있었다. 최근 한주간 메시를 비롯한 용병들을 영입했다. 스페인 동계전지훈련에서의 표현과 래일은 다를것이다. 연변팀은 슈퍼리그를 뛴 경험이 있다. 우수한 선수들이 많다. 감독진을 비롯한 우리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 대방을 이기려면 어려울것이다.”고 답했다.
동계훈련을 통해 현재 선수들간의 배합은 어떤가 하는 물음에 후안감독은“동계전지훈련에서 배합을 많이 했다. 련습경기도 많이 해 선수들이 성장했다. 래일부터 진정한 전투가 시작이다. 감독으로서 모든 선수들에게 신심이 있다. 기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9일 오후 연변팀은 약 한시간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