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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1대0 승....장백호, 화남범 잡고 산뜻한 갑급리그 출항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갑급리그 개막전인데다 남매현 북연변의 중국 축구고향의 자존심 대결,   

3월 10일 오후 2018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개막전에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매현철한팀을 한꼴로 아슬하게 누르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 

2018갑급리그 박태하호(원정호)가 마침내 뚜껑을 열어 선보였다.

 

뜻밖에 키퍼에 동가림 대신 주천이 출전한 가운데,  구즈믹을 핵심으로 새로 인입한  왕붕을 중앙수비, 좌 주송도(U23) ,  우 오영춘로 수비진을 꾸리고,  허리에 주장 배육문과 손군,  최전방의 용병 자일  옆으로  김파,  좌 한광휘를 좌우 날개로 세우며  4-2-3-1로 나섰다.



매현철한팀은  원 광주항대팀의 슈퍼공격수 무리치를 앞세우고 홈장에서 연변팀을 잡겠다는 각오로  한편  중원에 수비에 용병 로얼을 출전시켜 수비안정으로 승점을 확실하게 챙기겟다는 4-5-1 진영으로 나왔다.



3분경 한광휘가 왼쪽돌파를 하다가 밑선에서  반대편으로 돌진하는 박세호에 련결, 박세호가 넘어지며 슛이 빗나갓지만 기선제압을 하는가 싶더니 9분경 자일이 날카로운 좌측돌파로 문전에 올린 크로스를 상대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초반 연변팀이 좌우  돌파로 흔들며 슈퍼리그팀의 따끈한 맛 을 보여주었다. 철한은 움츠리고 있다가 무리치의 반격으로 득점을 노렸다.



철한팀이 점차 밀고나오기 시작 , 20분경,박스안에서  왕붕이 주춤하는 사이 무리치가 공을 잡아  떄리려는 순간, 경험이 풍부한 구즈믹이 적시에 걷어냈다. 


25분경  이날따라 공격 가담이 좋은 박세호가 박스안으로 짓쳐들어가면서 키퍼가 달려나오자 반대쪽으로 들어오는 한광휘에게 패스, 한광휘가 빈 문에 가볍게 차넣었다. 



한광휘 갑급리그 첫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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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출발이였다.


급해난 홈팀이 진세를 올리며 압박,  27분 연변팀이 키퍼에게 뒤로 넘긴 공이 짧아 무리치에게 빼앗길뻔, 키퍼 달려나오며 한발 앞서 차냈다.


38분경 배합으로 무리치가 박스안에서 또 슛기회를 잡은 것을 역시 구즈믹이 잘 막아 위기를 모면. 구즈믹은 요처 요처에서 계속 잘 걷어냈다. 




종료를 앞두고 철한팀이 밀고올라오며 연변팀 문전을 위협했지만 기세만 있었다. 


41분경 철한팀의 무리치가 근육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연변팀으로 말하면 아픈이가 빠진 셈이였다. 


전반전 연변팀 한꼴 앞서며 결속! 


후반전 ,


시작부터 철한팀이 경기절주를 다그치며 좌우 측면으로 공격을 강화, 연변팀 박스쪽으로 압박을 가했다.  코너킥과 슛을 가져가는가 싶더니 ...


54분경  전방에서 현란한 배합, 한광휘가 반 옵사이드로 박스안으로 침투, 안으로 꺽어준 공을   김파가 박스안에서 슛, 공이 문대우로 날아가며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연변팀이 후방에서 실수로 공을 차단당하며 박스안에서 혼전, 가까스로 실점위기를 모면했다. 철한팀이 압박하면서 연변팀이 수차 실수를 하면서 문전이 아슬아슬…



66분경, 문전 혼전에서 연변팀 수비가 공을 놓치면서 상대 공격수가 공을 잡고 슛 하려던 찰나,  키퍼가 일대일 상황에서 차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연변팀이 폭풍취우같은 공격을 받으며 머리를 들지 못하는 70분경, 채심우가 김파를 교체해 출전, 방어진을 두텁게 했다. 



73분경 상대 용병 로얼의 장거리 대표가 문대우를 스치며 아차 했다. 73분경 연변팀은 최인이 한광휘를 교체했다.


75분 최인의 슛이 자일의 몸에 맞히며 나온후 몇분뒤 박세호의 기막힌 침투패스로 멋진 공격, 자일의 슛이 빗나갔다.



81분경,  우측으로 날아오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오늘따라 날랜 키퍼 주천이 짓쳐나오며 멋지게 막아냈다. 


연변은 아슬아슬하게 첫승을 하며 자존심과 승점 두마리 토끼 잡았다.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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