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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운동 전 후 술자리, 절대 안되는 이유는?

2016-10-18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운동 전 후 술자리, 절대 안되는 이유는?


술과 운동을 함께 즐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음주를 한 후 20~3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할 경우 인체 내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운동의 목적이 건강한 몸 만들기라면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대한보건협회 음주관련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 후 음주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없고 다이어트 중에는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심혈관계 및 근육강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피로가 회복되는 기간도 더 길어진다.

술은 근력, 근지구력, 운동 후 회복능력, 반응시간을 감소시킨다. 특히 음주로 인한 체내 젖산 증가는 근경련을 유발시켜 운동능력을 방해한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 열손실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근육 수축·이완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알코올은 항이뇨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소변의 형태로 신체수분을 많이 분비하도록 한다. 갈증을 느끼면 이미 체중의 1~2%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데, 알코올이 4% 이상 함유된 술을 섭취할 경우 4시간 이내 3% 이상의 체내 수분이 고갈되고 체내 탈수현상을 가속화시킨다.

또 운동을 할 때는 탄수화물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알코올이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없게 방해한다. 탄수화물은 간에서 글루코스 형태로 저장된 후 에너지원으로 쓰는데 알코올이 근육의 글루코스 사용을 막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근수축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다.

대한보건협회 관계자는 "알코올은 체내 지방을 동원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혈중지질과 체내 지방 저장률을 높여 살을 찌게 만든다"며 "음주는 지방분해 능력도 낮춰 근육을 유지하거나 만들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헬스조선 



비타민 잘못 먹으면 오히려 毒…올바른 복용법은?


◇비타민D 과잉 섭취,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비타민은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구분된다. 비타민A·D·K 같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은 소변 등을 통해 잘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오랜 시간 머문다. 보통 간이나 지방조직에 축적되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면 독성을 일으켜 식욕부진이나 두통·어지러움·습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비타민D를 과다복용하면 혈액 내 인과 칼슘 농도를 증가시켜 오심, 구토, 위궤양을 일으키는 고칼슘혈증이나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C는 2~4일 정도만 신체에 머물다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꾸준한 보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역시 과잉섭취를 할 경우에는 이들 비타민의 흡수와 대사에 관여하는 위장이나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비타민 B는 오전에, 비타민 C는 오후 식후에 먹어야

대부분의 비타민제는 아무 때나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특정 비타민의 경우에는 복용 시간이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통 비타민 B의 경우에는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오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산을 자극할 수 있는 비타민 C의 경우에는 오후 시간 식후에 먹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아지는 비타민도 있는데, 비타민 C와 D가 대표적이다. 이들 비타민은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의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생선 등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다.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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