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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의학원 김명옥 교수 '박방'을 론하다

조글로 潮歌网 2020-09-15

연변대학 의학원 김명옥 교수 '박방'을 론하다


김명옥 교수 <신기한 박방계렬제품>을 중의학적으로 해석

연변대학 의학원에서 석사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명옥 중의학교수가 지난 11월 15일, 박방본초전매점(朴方草本专卖店_延吉市政府正门道东,延边新华印刷厂胡同)에서 중년녀성들에게 '신기한 박방계렬제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연변TV "健康你我他"와 한국 MBC"생활속 건강비결" 등 건강프로에 출연했고 국내는 물론 한국 성신녀자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한바 있다.



박방(朴方)하면 박씨네를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여기에서 "朴"는 소박하다는 의미가 다분하다. 즉 장백산의 자연 약재로 제품을 만들어 우리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김교수는 말한다.



"박방"은 <유지목캔디 및 그 제조방법기술>과 <유지단백아교 및 그 제조방법기술>면에서 두건의 국가 전매특허를 획득했고 이 기술로 화장품, 파스, 욕창고, 샴프, 바디워시,목캔디 등 10여가지 박방계렬제품을 출시했다. 


김교수는 "자신도 박방계렬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욕창고는 시중에 돌고 있는 그 여타 욕창고보다 효과가 뚜렷해 제품에 대한 호감이 생기게 되였고 이번 특강을 준비하면서 더 화끈하게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박방 창시인은 박정욱(부친) 원장이고 이 밀방을 제품화한 사람은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박원일(아들) 대표이다.

박정욱의 스승은 조효현이며 조호현의 부친은 의서 <방약합편(方藥合編)>을  편찬한 황필수(黃泌秀 1885년)의 제자란다. 그러니 세기를 넘어온 밀방이다.

 




20세기 40년대에 전쟁을 피해 길림성의 어느 마을로 피난을 온 조효현은 은둔생활을 해왔다. 그 역시 문화대혁중 피해자의 한사람으로서 만년을 이국에서 보내다가저세상으로 떠났다. 그의 유일한 벗이 바로 박정욱 의사였으며 조호현은 전통비법을 박정욱 의사한테 전수해주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상해박방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통밀방을 계승한 한방화장품 및 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회사이다. 박원일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서 10년간 반도체업계에서 일하다가 상해주재로 파견되여 근무, 일본으로 복귀하라는 바람에 회사를 그만두고 잠간 무역사업을 하면서도 전통 밀방으로 생태 건강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해왔다.


2016년 8월, 중국(상해)자유무역구에 설립된 이 회사는 천년중의학 밀방을 기초로, 부친 박정욱옹의 50여년의 림상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십여년의 연구를 거쳐 한방 제품의 산업화를 실현해 기능성 오일, 기능성 크림, 목캔디, 백효통파스, 샴프, 바디워시 등 박방표 계렬제품을 륙속 출시했다.

 

 

 

 

김교수는 "순중약으로 만들어진 박방표 계렬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복음이며 연변의 자랑, 민족의 자랑이다.박방제품은 연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동북삼성, 전국, 세계를 내다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제품은 국경이 따로 없다."며 "신장의 기를 든든하게 해야 한다, 임신부들은 염색하지 말고  화장하지 말며 손톤에 매니큐어를 바르지 말아야 한다..."등 일상속 건강 상식들을 곁들어 재밋게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방계렬제품이 효과 좋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김교수의 설명을 듣고나니 더욱 믿음이 간다며 중의학적으로 분석하고 리해하기 쉽게 설명해준 김교수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런 건강제품을 출시한 <박방>회사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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