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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단] 우리민족의 문화를 생각한다 (박승권)

潮歌网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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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문화


박승권 중앙민족대학 교수



박승권 중앙민족대학 교수. 박사, 전공 인류학, 문화부 대학교무형문화재전승자양성프로젝트 자문위원.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Land of morning calm)”라는 시를 지어 조선을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로, “지식”이 “자유”로운 나라로,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서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자기가 무한히 동경하는 나라라고 하였다. 


문화에 대한 연구에서 한 민족과 한 민족의 문화에 대하여 부정이나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금기시된다 하겠다. 읽는 이들의 객관적인 평가에 지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적인 특징으로 세인들의 주목을 받아온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조선민족도 다른 여러 나라와 민족들과의 교류와 관계 속에서 자기만의 문화적인 특징을 창출하였다.


1

조선은 “가장 동쪽에 있는 나라”라고 하여 력사적으로 해동(海东), 대동(大东), 동국(东国)이라고 하였고 “해가 솟는 곳에 있는 나라”라고 하여 일역(日域), 부상(夫桑 혹은 扶桑, 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다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을 가리킨다)이라고 하였으며 또 진단(震坛 혹은 震旦), 진역(震域), 진국(震国)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진괘는 팔괘중의 하나인 상형으로서 우뢰를 상징한다. 진방은 방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서 팔방중 정동을 중심으로 한 45도 각도 내의 방향을 말한다. 그리고 륜리질서가 잡힌 지상락원으로 묘사하여 청구(靑丘 혹은 靑邱, 신선이 살던 나라 혹은 푸른 언덕으로 해석된다)로 표기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 근역(槿域), 접역(鰈域)이라는 표기로 조선을 지칭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대부분 조선민족은 주로 조선반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반도의 북쪽에는 개마고원이 넓게 차지하고 있고 동쪽은 태백산맥이 억센 등골처럼 큰 줄기를 이루면서 북에서 남으로 뻗쳐 있다. 반도의 동해안은 미끈한 곡선으로 이어져 훌륭한 천연 항만과 해수욕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서쪽과 남쪽에는 수많은 섬들이 널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세는 동북쪽은 높고 서남쪽은 평야와 낮은 구릉으로 조성된 지역으로서 상대적으로 평탄하다. 따라서 서해안쪽이 동해안쪽보다 농업과 인문이 더 발전하여 있는 편이며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보다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반도가 현재처럼 함경도,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팔도로 나뉘어진 것은 조선조의 일이다. 조선조 정부는 중앙집권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조선 전역을 팔도로 나누고 각도에 주, 부, 군, 현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거기에 목사, 부사, 군수, 현령 혹은 현감을 두었는데 이것이 바로 조선팔도제도이다. 조선팔도에는 관습상 별명을 달아 아래와 같이 칭한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합하여 반도의 남쪽에 있는 세 지역이라고 하여 삼남(三南) 혹은 하삼도(下三道)라고 하고 황해도를 해서(海西)라고 하며 평안도와 황해도가 상대적으로 반도의 서쪽에 위치하여 있다 하여 량서(兩西)라고 하고 조령을 분수령으로 그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하여 경상도를 령남(岭南)이라고 하며 대관령을 분수령으로 하여 그 동쪽에 위치하여 있다 하여 강원도를 관동(关东)이라고 하고 마천령(함경남도와 북도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 것으로 성진 서남 쪽에 있는 옛길의 한 관문으로 예상된다)을 분수령으로 하여 그 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하여 함경도를 관북(关北)이라고 하며 철령관을 기준으로 하여 평안도를 관서(关西) 혹은 서북이라고 하며 전라북도 벽골제를 기준하여 전라도를 호남(湖南)이라 하고 충청도를 호서(湖西) 혹은 호중(湖中)이라고 하며 경기도와 호중, 호남을 통칭하여 기호(畿湖)라고 하고 호중과 호남을 통칭하여 량호(兩湖)라고 하기도 한다. 


벽골제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저수지 이름이다. 신라16대 흘해왕 21년(서기 330년)에 뚝을 쌓아 물을 막아 농지 개간에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 17대 인종 년간과 조선조 태종 년간에 수축하였으며 지금은 그 터가 논가운데 드문드문 남아 있다고 한다. 한국의 사적 제111호로 지정되여 있다.


윷놀이 (사진 조수철) 


2

조선민족의 문화는 현재와 우리가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조선반도 령역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오랜 옛날부터 조선민족은 유라시아대륙의 동부지역을 터전으로 자기의 문화를 가꾸어 왔다. 고고학적인 유적중 가장 오래된 것은 평양에서 발견된 검은모루유적이다. 1966년 평양시 상원군 검은모루지역에서 석기와 짐승들의 뼈화석이 발견되였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60~40만년전의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조선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랜 구석기시대의 유적지이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상고시대의 유적지가 발견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유적을 남겨놓은 사람들과 같은 시대에 활동하던 사람들이 원래부터 반도에서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하여 온 이들인지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다. 즉 조선민족문화의 주역으로서 조선민족의 기원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귀납하여 보면 대체로 아프리카기원설, 파미르고원기원설, 바이깔호기원설, 알타이계통설, 퉁구스계통설, 남방가설, 고대아시아민족설, 독립적 기원설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아프리카기원설은 세상의 모든 인류가 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들이 세계 각지로 이동하여 오늘날의 인류세계를 이루었다는 가설이다. 이를 《미토콘드리아이브(Mitochondrial Eve) 》 가설이라고도 한다. 이 가설은 1987년 《네이처》지를 통해 발표된 한 연구론문에 기반한다. 세계 각지에서 200여명 녀성들을 선택하여 그들의 태반에서 얻은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분석하여 본 결과 이들 모두가 20만~15만년전 아프리카 사바나지역의 한 녀성의 유전자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녀성이 바로 현재 인류의 시조모라는 결론을 가지게 된 것이다. 


아프리카기원설에서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인류가 주로 북방과 남방의 두갈래 루트를 통하여 점차 삶의 터전을 확대하면서 전 세계에 퍼지게 되였다고 주장한다. 남방루트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인류가 아라비아를 경과하여 인도에 이르고 다시 인도로부터 동남아에 이동하며 여기에서 또다시 중국의 동남부에까지 이르는 경로이다. 북방루트는 아프리카의 인류가 점차 근동지역으로 확대되고 다시 시베리아로 퍼져가며 여기에서 다시 동북아시아에 이르는 경로이다. 아메리카의 사람들은 주로 북방루트를 통하여 동북아시아에 이르렀던 사람들이 베링해협을 건너간 것으로 추정한다. 아메리카인종중 일부는 남방루투를 거쳐 동남아시아에 이르렀던 사람들이 바다 건너 간 이들도 있다고 주장한다. 조선민족의 아프리카기원설도 바로 여기에 근거를 둔 것이다. 파미르고원기원설이나 바이깔호기원설 등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가설들은 조선민족문화 창조의 주체가 본토인이 아니라 외부인이라는 말로도 해석될 수 있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외부문화의 전래를 강조한 나머지 조선문화의 창조 주체를 무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조선민족문화가 누구에 의하여 창조되였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런 가설들은 20세기 초엽에 식민주의사관과 맞물려 일제식민통치를 합리화시키는데 한몫 하기도 하였다. 


알타이계통설이나 퉁구스계통설 등은 비교언어학에서 거론되는 언어계통설에서 비롯된다. 여기에 비교민속학 분야의 동일 문화권이라는 리론과 고고학분야에서의 동일한 청동기 문화권 리론이 가세한다. 남방가설은 비교민속학 분야에서 벼재배문화권 혹은 란생(卵生)설화문화권 등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제기된다. 남방가설은 북방가설보다 립지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민족문화의 전파의 경로를 륙지만 아닌 해양에까지 넓혔다는데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고대아시아민족설이나 독립적 기원설은 조선민족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자아민족중심주의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주장들은 가설에 불과하다. 아직 설득할만한 확실한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류념하여야 할 것은 한 공동체의 문화가 형성되기까지는 다양한 요소들의 개입이 있다는 것이다. 굳이 외적인 요소, 내적인 요소를 구분할 것 없이 많은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동시에 작용하면서 한 민족 공동체의 문화를 이루게 된다. 현재의 조선민족문화도 일조일석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장기간의 시간을 거치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개입되고 서로 작용하면서 이루어졌다 할 수 있겠다. 



3

조선민족에 대한 최초의 문자기록은 중국 고서들에서 “맥(貊)” 혹은 “맥(貉)”으로 나온다. 《사서》 중 《대학》을 제외하고는 다른 저서들에서 거의 이와 같은 기록들이 보인다. 《시경》의 《한혁》편에서는 “맥(貊)”으로, 《맹자》의 《고자하》 편에서는 “맥(貉)”으로 나온다. 여기에서의 “맥(貊)”과 “맥(貉)”은 같은 음으로 해석된다. 동한의 정현(郑玄)이 주를 단 《주례 · 사사(周礼 · 肆师)》의 《제표맥(祭表貉)》에서는 《맥은 십, 백 하는 백의 독음이다(貉读为十百之百)》라고 해석하고 있다. 그리고 《사기》의 《흉노전(匈奴傳)》,《화식적(貨殖傳)》등에서는 예맥(穢貉)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외에 예맥(濊貊)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여러 문헌들에서 나오는 이런 명칭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해석들이 존재한다. 


그 중 “예”로 발음 되는 “穢”나 혹은 “濊”는 모두 당시의 발음을 중국어 비슷한 발음으로 옮겨 놓은 것으로서 당시의 발음으로는 “세”또는 “셰”로 발음 되였을 것으로 보는데 이는 “동쪽” 혹은 “새롭다”는 의미로 씌였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면서 이를 조선민족의 태양숭배사상과 련결시켜 해석하고 있다. 


그리고 “맥(貊)”은 조선의 고대어에서 “박”으로 발음되였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밝음”을 나타내는 고대 조선어로서 태양숭배사상과 관계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토템사상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예맥은 고대 조선어에 대한 고대 중국어의 음역으로 보아지는데 고대 중국어에서는 “khouei-mai”라고 불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음으로 현재 조선어에 남아 있는 것으로 “고마”, “개마”라는 용어를 들 수 있다. 즉 예맥은 높음(上), 큼(大), 신(神), 신성함(神聖) 등 의미를 나타내는 고대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곰을 토템으로 하는 우리 민족에 대한 지칭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처럼 문화적으로 통일된 조선민족공동체가 형성되기는 고려시기부터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신라의 통일은 조선민족공동체의 형성에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하였다. 통일된 민족문화심리가 형성된 시기는 고려시기를 경과하면서부터라고 생각된다. 고려시기 녀진, 거란, 왜구 등 외세의 끊임없는 침탈은 나라의 안정적인 발전에는 불리하였지만 오히려 내적인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였으며 따라서 통합된 민족문화심리의 구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원나라의 장기적인 내정간섭과 더불어 고려인들의 그치지 않는 저항 과정은 하나의 민족과 국가라는 사회문화적 심리를 구축하고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통일신라와 고려시기에 국교 역할을 하였던 불교와 조선조 시대의 주자성리학적인 리념체계 역시 통합된 민족문화심리의 형성을 위하여 기틀을 마련하여 주는데에도 큰 기능을 하였음은 분명하다. 


물론 조선민족공동체의 형성은 고려시기에 그친 것이 아니다. 조선민족은 현재까지 장기간의 력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외부의 많은 민족들과 수많은 접촉과 교류를 진행하였다. 그러면서 문화를 접수하고 이를 기존의 문화와 융합하여 문화의 내함을 보다 풍부화시켜 현재 조선민족문화체계를 구축하게 되였다. 


단적인 례로 조선민족의 성씨에 대하여 살펴보면 우리 민족의 성씨들에서 귀화한 성씨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인구류동의 비교적 전형적인 사례로서 현재의 조선민족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조선민족의 문화가 어떻게 다층 다원화되였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문화의 이동이나 전파(혹은 접수)는 인간의 이동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타민족이 조선민족에 합류하기 시작한 것은 먼 옛날부터 진행되였겠지만 족보들에 의하면 삼국시기 수나라와 당나라인들의 귀화로부터 시작된다. 그 이후에는 한(漢)인, 녀진인, 거란인, 안남인, 몽골인, 위글인, 아랍인, 일본인들도 있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중 한인들의 귀화가 가장 많은데 가(賈)씨, 남양 갈(葛)씨, 진주 강(姜)씨, 영양 김(金)씨, 로(盧)씨, 신창 맹(孟)씨, 서산 정(鄭)씨, 곡산 한(韓)씨, 파릉 호(胡)씨, 남양 홍(洪)씨 등 120여가지 성씨가 중국에서 귀화한 것으로 통계된다. 그리고 연안 인씨(延安印氏)는 몽골인, 청해 리씨(淸海李氏)는 녀진인, 경주 설씨(慶州卨氏), 덕수 장씨(德水張氏)는 아랍계통, 화산 리씨(花山李氏)는 안남인, 우록 김씨(友鹿金氏)는 일본인이 조선민족으로 귀화한 것으로 나타난다. 귀화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치적인 망명, 표착, 종교적인 홍보, 투항, 구원, 상사(商事), 전란피란, 범법도피, 정략결혼, 왕실과의 시종관계(侍從關係) 등을 들 수 있다. 물론 족보에서 밝힌 기록에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고 그 어떤 원인으로 가문의 기원을 조작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이 역시 타민족, 타지역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이 아니였나 싶다. 


조선민족공동체의 문화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화 양식중의 하나이다. 기나긴 력사의 흐름속에서 조선민족은 자기만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체계를 창조하고 영유하여 가고 있다. 현재 보다 열린 사회, 정치, 경제 등을 배경으로 보다 많은 타민족 문화요소들이 조선민족문화에 영향을 미치거나 융합되고 있으며 보다 풍부한 문화가 창출되여 가고 있다고 해야겠다.▣

(출처:《중국민족》조선문판  글/박승권  편집/리호남  조판/ 한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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