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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모들, 출산고통 줄이기 위한 방안은

2018-03-14 박재현 上海village

중국이 지난 2016년 1월 '2자녀 정책' 실시 이후 인구증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산모들의 분만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오늘날 중국 산모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효과적인 출산 통증 완화이다. 


2017년에 어떤 산모는 출산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다. 이는 어떻게 산모의 권익을 보호할 것인지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사회 의료서비스의 쾌적화, 인간화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측면도 있었다. 


조사에 의하면, 자연분만 과정 중에서, 50%가 넘는 산모들이 심각한 통증을 경험했으며, 이는 그들로 하여금 이후로는 둘째를 낳고 싶지 않게 만드는 제 1의 원인이 되었다. 동시에 이는 적지 않은 산모들이 차라리 제왕절개를 선택하도록 만들었다. 


현재, 전국의 제왕절개율이 40%를 넘었고, 이는 세계보건기구(WTO)가 제시한 15%보다 높으며, 출산전후 합병증과 둘째 임신의 위험을 어느 정도 증가시켰다.


사실, 분만통증기술은 이미 구비돼있으나 대중의 낮은 인지도, 전문 마취인력의 부재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출산진통율이 10%에 미치치 못한다. 


통계에 의하면, 마취전문인력이 중국의 인구 만명당 1명도 미치치 못한다고 한다. 작업량은 많고 수입은 적어서 병원이 분만진통을 보급하는 것도 순조롭지 못할 뿐 아니라, 외과의 우수한 의료자원들이 효익을 발휘하는 것에 악영향을 끼친다. 


분만은 “고난”이 아닌만큼 의료서비스 공급에 완벽을 가하고, 마취산업 발전의 추진 속도를 올리는 것이 절박하다. 


문제의 원인을 원초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제안으로, 한 방법은 마취 지식을 보급해 역량을 키우는 것인데, 대학에 마취학 수업을 독립적으로 개설해서 의학생들이 마취학을 실습하고 견습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효과적으로 업종의 흡인력을 키우는 것인데, 바로 마취전문인력의 대우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 외에, 명확하게 분만 진통 비용을 규범화 하는 것과, 동시에 국가 의료보험 목록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여러 조치를 동시에 시행해야 비로소 조속히 마취 산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으로 분만 우려를 씻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중국망]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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