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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환절기 생활 속 탈모예방습관 7가지

2016-09-13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이제 아침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계절변화에 따라 나무와 꽃은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동물도 마치 옷 갈아입듯이 털갈이를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이와 함께 사람도 모발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계절이기도하다.건강한 모발유지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과음을 피하고 취미생활과 칙적인 수면과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이 기피하는 이성 1순위가 바로 대머리였다. 여성 역시 원형탈모나 정수리부위에 탈모가 발생하면 자신감은 물로 보통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탈모는 몸 건강 악화의 종착역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영양, 건강상태 등이 나빠졌을 뒤늦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식생활개선은 물론 작은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탈모는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의 도움말로 환절기 탈모예방습관 7가지를 알아봤다.

샴푸 바꾸기

두피에 열이 많이 오르고 각질이 많이 나는 지루성두피염환자는 머리카락이 무더기로 쉽게 빠질 수 있다. 마트에서 파는 저렴한 샴푸보다는 천연샴푸나 한방샴푸, 약산성샴푸를 사용해 두피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

자주 염색하지 않기

반복적인 염색은 머리카락과 두피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염색할 때는 되도록 순한 염색제를 사용하고 염색 후에는 더욱 신경 써 트리트먼트를 해야 한다.

머리는 밤에 감기

자외선은 머리의 큐티클과 두피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탈모가 쉽게 일어난다. 아침에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간다. 이 상태로 외출하면 자외선에 의해 두피손상을 받기 쉬워 가급적 저녁에 샴푸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육류 자제하기

맛있어서 포기할 수 없는 고기. 하지만 고기처럼 기름진 음식은 혈액을 걸쭉하게 만들어 두피의 혈행이 나빠지고 두피에 피지가 쉽게 쌓여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육류는 최대한 자제하자.

적당한 운동하기

운동과 탈모도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혈액의 산소량이 줄어 머리로 영양공급이 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은 필수다.

크고 작은 스트레스 해소하기

마음이 공격받으면 두피에도 영향이 생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행이 불량해져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여유를 갖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금연과 폭음 자제하기

흡연을 하면 혈관이 수축되고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탈모의 원인이 된다. 탈모뿐 아니라 신체건강에 해로운 담배는 금연이 최상책이며 폭음 역시 면역력 저하와 연관되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모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건강한 모발유지와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과음을 피하고 특히 필름이 끊어질 정도의 폭음은 금물“이라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인 수면과 고른 영양섭취가 중요하며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증세에 맞춰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야한다”며 “제대로만 관리한다면 모발이식수술 없이도 완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힐링] 면역력 올리고, 뱃살 빼고.. 일석이조의 생활습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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