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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천연 습기제거제 손쉽게 만드는 법

2016-06-16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천연 습기제거제 손쉽게 만드는 법

 

1. 알코올
습기가 심한 경우 벽지가 눅눅해지거나 들뜰 수 있다. 이때 알코올을 활용해 제습하면 좋다. 물과 알코올을 4 : 1 비율로 희석해 곰팡이가 핀 곳에 뿌리면 알코올 성분이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한다.

2. 굵은소금
부엌의 습기는 소금으로 제거한다. 굵은소금을 큰 그릇에 담아 싱크대 안에 두면 소금이 습기를 흡수한다. 소금이 습기를 많이 머금어 눅눅해진 것 같으면 햇빛에 말린 후 재사용한다.

3. 신문지
준비 없이 내린 비에 신발에 젖었다면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는 것이 좋다.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신발의 형태가 무너지는 것을 막는다. 신문지는 가방 속 습기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가죽 가방 등은 통기성이 좋은 부직포 등에 넣어 보관하는데, 신문지로 내부를 채우면 습기를 제거하고 변형을 막을 수 있다. 가방 속에 습기제거제를 넣어 두면 가죽이 쪼그라들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4. 향초
양초나 향초를 켜서 실내 습기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향초나 페퍼민트와 라벤더를 혼합한 오일, 허브 말린 잎은 벌레퇴치 효과도 있다. 벌레를 잡는데 효과적인 향을 고르면 제습과 방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5. 선풍기·에어컨·환풍기
가장 쉽고 효과가 좋은 제습방법은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통풍 효과로 실내가 쾌적해진다. 요리나 샤워 후에는 환풍기를 돌리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 습기를 제거하고,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릴 때는 선풍기를 틀어놓는 것이 좋다. 습도가 유독 높은 장마철에는 난방을 하며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어 주면 제습효과를 더할 수 있다.

6. 숯
숯은 주위의 습도를 낮추기도 하지만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반대로 수분을 방출해 습도를 조절한다. 옷장에 숯을 1kg 정도 종이에 싸서 옷장과 옷 사이사이에 넣어 두면 습기와 곰팡이를 동시에 방지하고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숯은 3~6개월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잘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다. 시중에서 잘게 썰어 용기에 담은 값싼 중국산 숯은 화학처리된 것이 대부분이라 피하는 것이 좋다.


 

WHO “65도 이상 음료, 암 유발할 수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국제암연구소, IARC는 15일 커피, 마테차(중남미 전통 차), '매우 뜨거운 음료'의 발암성을 평가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 65도 이상 음료, 식도암 유발할 수도 '경고'

IARC는 커피, 차 등 종류와 상관없이 65도 이상의 음료를 2A군 물질로 분류했다.

2A군(Probably carcinogenic to humans)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은 것을 말한다. 그보다 높은 1군(Carcinogenic to humans)은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한 물질로, 담배와 석면, 다이옥신 등이 포함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역학 연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65도 이상의 음료가 식도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열에 의해 구강, 인두, 후두, 식도 등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 상황이 반복되면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가단장인 다나 루미스 연구원은 "뜨거운 음료가 일상적인 나라에서 식도암 비율이 높다는 결과에 따라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커피협회(NCA)는 커피 성분을 추출하기 위한 적정한 수온을 섭씨 약 90.5~96.1도로 밝히고 있지만 이를 마시기 위해서는 '편안한 온도'가 돼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마테차 이미지

뜨거운 음료가 2A군으로 분류되면서 뜨겁게 마시는 마테차도 2A군 물질이 됐다. 앞서 세계암연구재단(WCRF)은 아주 뜨거운 마테차를 금속 빨대를 이용해 마시는 상황을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분류한 바 있다.

반면 뜨겁지 않은 마테차는 3군(Not classifiable as to its carcinogenicity to humans)으로 분류됐다. 3군은 발암 물질로 규정할만한 인체·동물실험 자료가 모두 불충분한 것을 말한다.



◆ "커피는 25년 만에 발암물질 제외"

이와 함께 IARC는 커피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에서 25년 만에 제외했다.

IARC는 1,000여 편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의 발암성에 대한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 커피를 2B군(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인체 암 유발 가능성 존재)에서 제외하고 3군에 포함했다.

IARC는 커피 섭취가 췌장암. 여성 유방암, 전립선암과 연관성이 없고 간암, 자궁내막암의 경우 오히려 그 위험을 감소한다는 다양한 역학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IARC는 그 외 20여 종의 암과 커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봤다.

IARC는 "1991년 평가 때는 동물실험 자료가 부적절했지만 지금은 더 많은 자료를 참고해 분류했다"면서도 "3군은 안전하다고 입증된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과학적 데이터로는 발암물질로 결론 낼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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