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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남과 여, 잠잘 때 팬츠 입어야 되나 벗고자야 하나

2016-04-27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더울 때 팬츠를 벗고 자야 하는 이유



겨울에는 파자마를 입고 자지만 날씨가 더워지면 팬츠를 입고 자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더울 때 팬츠를 입고 자면 건강에 유익하지 않고 오히려 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팬츠를 벗고 자는 것이 신체 아래쪽 부위를 숨 쉬게 하고 감염을 피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아래쪽 부위가 너무 습하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부인과학 전문가인 알리사 드웩 박사는 “환자들에게 팬츠를 벗고 자라고 종종 조언을 한다”며 “아래쪽 부위를 흡수력이 별로인 직물로 덮어 높으면 습기가 모여 세균과 효모균 등이 번식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피부가 쓸리고 자극을 받으며 감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드웩 박사는 “이런 현상은 월경 때 밤에 열감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특히 더 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팬츠를 벗고 자기가 힘들다면 면직물로 만든 느슨한 팬츠를 입고 자는 게 좋다”고 말했다.

미국의 남성건강연구소 소장인 브리안 슈타익스너 박사는 “사각팬츠 등을 입고 자는 남성들은 밤에 아래쪽 부위를 너무 따뜻하게 해 정자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적당한 체온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식력 이외에도 밤에 알몸으로 자면서 체온을 떨어뜨리면 혈압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男, 정자수 보존하려면 매일 ‘이것’ 입어야...[연구]

 

사무실의 의자에 앉아서 하루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현대 남성들은 고환 온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정자 생성능력을 저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낭을 압박하는 하의를 입은 남성은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은 남성보다 정자의 수가 훨씬 적고 운동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제로 영국의 한 의학저널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21개국 남자의 정자수가 정액 1cc당 1억 1,300만 개였으나 50년이 흐른 90년에는 6,600만 개로 45%가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이 정도 속도로라면 100년 내에 남자의 생식능력은 바닥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남자의 정자수가 정액 1cc당 2,000만 개 이하로 떨어지면 대부분 남자는 불임이 된다.

그렇다면, 정자수를 보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덜란드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음낭을 압박하는 하의를 입은 남성은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은 남성보다 정자의 수가 훨씬 적고 운동성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고환을 차게 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헐렁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입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실온이 높아지는 여름에 속옷 선택에 보다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고, 퇴근 후 냉수 샤워를 하는 것도 정자를 보존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조언한다.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는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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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핫팬티 시대..뒤태를 더 멋지게 하려면

 

 

핫팬츠 길이가 나날이 짧아지고 있다. 바지 길이가 짧아질수록 노출에도 많은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핫팬츠는 다리를 길고 날씬해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어 각선미를 살리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포기하기 어려운 여름 아이템이다.

바닷가에서는 비교적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지만 도심에서는 계단을 오를 때 뒤태가 신경 쓰이는 옷차림이기도 하다. 특히 올여름은 속옷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핫팬츠 길이가 짧아져 엉덩이 라인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여성들도 제법 많다.

하지만 엉덩이 탄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엉덩이와 허벅지 연결라인이 아래로 처져 엉덩이 살이 보기 좋지 않게 핫팬츠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핫팬츠를 입기 위해서는 대둔근(엉덩이에 있는 큰 근육)을 발달시켜 뒤태를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한다.

엉덩이는 몸의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많고 상대적으로 근육은 적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옷맵시를 낼 수 없다. 평소 계단을 오르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지만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점프 스쿼트=스쿼트는 대둔근을 발달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엉덩이 부위의 근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스쿼트에 점프를 결합하는 방법도 있다.

어깨너비를 발을 벌리고 무릎을 구부려 스쿼트 자세를 취한 다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 높이로 제자리 점프를 한다. 착지하고 난 뒤에는 다시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점프하기를 반복한다. 12회 반복 총 3세트를 수행하면 된다.

워킹 런지=런지 역시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키는 하체 강화 운동이다. 런지는 시선을 정면으로 둔 상태에서 양발을 앞뒤로 벌린 다음 뒤에 놓인 다리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깊숙이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다.

워킹 런지는 런지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즉 무릎을 90도 각도로 구부린 상태에서 앞으로 걸어 나가는 운동이다. 15번 걷는 동작을 2~3 세트 반복하면 된다.

덩키 킥=스쿼트와 런지를 통해 대둔근을 발달시키고, 여기에 덩키 킥 자세까지 더하면 엉덩이를 보기 좋게 힙업할 수 있다.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덩키 킥 자세를 양쪽 다리 번갈아가며 20회씩 실시하자. 마찬가지로 2~3 세트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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