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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봄나물--달래, 두릅 효능은?..성분과 조리법은?

2015-03-19 조선족 대표위챗 潮歌网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이 화제다.

봄나물의 상승하는 기운은 사람의 체내 기운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대부분의 어린 싹은 약한 쓴맛을 가진다. 약한 쓴맛은 한의학에서 허열을 내리는 사화(瀉火), 나른해지는 것을 치료하는 조습(燥濕), 입맛을 돋우는 개위(開胃) 작용이 있다.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에는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돌나물, 두릅 등 봄나물은 그 이름만 들어도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특유의 향기로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비타민 A, B, C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비타민 공급식품으로도 우수하다.

특히 봄나물에 많은 비타민A는 β-카로틴이라는 상태로 존재해 춘곤증에도 좋을뿐더러 항산화작용으로 암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풍부한 엽록소는 혈액과 간장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강하게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며 인체내에서 당질대사 단백질대사 수분대사 등의 각종 대사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냉이는 잎부분에 비타민A와 C, B2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피로예방에 좋다. 뿌리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자극시켜 소화효소 분비를 도우며 콜린 성분이 풍부해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인 달래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우며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다. 달래 100g에는 비타민 C가 한국인 권장 섭취량의 33%가량 포함돼 있고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하지만 비타민 C의 경우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가 파괴된다. 따라서 달래는 된장찌개 등에 넣어 끓여 먹는 것보다는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쑥도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에 속하는데 비타민 A인 카로틴 함량이 높아 봄철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봄나물을 조리할 때에는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강한 양념은 덜 사용하고 먹기 직전에 무치면 도움이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영양사는 "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등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활동과 운동량도 많아진다"며 "우리 몸에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겨울철에 비하여 약 3~10배가량 더 요구되므로 봄나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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