查看原文
其他

[힐링] 간을 지키는 5가지 특급도우미

2015-01-24 조선족 대표위챗 潮歌网

현대인의 간은 쉴 틈이 없다. 먹을 것이 풍족하고, 거기에 패스트푸드 등 기름진 먹는 빈도도 늘어나 몸속의 소화, 해독 시스템은 매분 매초 바쁘게 움직인다. 하루걸러 하루꼴로 생기는 각종 술자리들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는 어련하랴. 새벽같이 출근해서 달을 보며 퇴근하는 도돌이표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간에 부담이 된다. 현대인의 만성피로는 간을 돌보지 않은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간에 과부하가 걸리면, 우리 몸의 독소와 지방의 대사가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피치못해’ 간에게 부담을 줘야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간 건강을 도와주는 다양한 보조제들이 시중에 출시돼 그 부담을 덜어주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생활 속 꾸준히 간 건강에 신경을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행히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간의 능력을 끌어올려 자연스럽게 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식품들이 많이 있다. 식습관의 작은 변화로 당신의 지친 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마늘=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들 두 성분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의 경우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 과거에는 마늘을 항생제 대신에 쓰기도 했다.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킨다.



▶사과=사과에는 펙틴이 풍부하다. 이 펙틴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데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다시말해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할 독소들의 양이 감소, 간에 가는 부담도 훨씬 줄어들게 된다.



▶레몬과 라임=레몬과 라임은 대표적인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이 비타민C는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 아침에 레몬이나 라임의 즙을 짜서 주스 형태로 섭취하면 간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레몬과 라임 등이 갖고 있는 디톡스(몸에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 효능도 주목, 다이어트 혹은 금연 후 니코틴 배출을 위해서도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다.



▶대체 곡물들=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곡류’를 끊어야 한다는 것은 다이어트 한번 쯤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쌀이나 밀가루 대신에 주목받는 것이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퀴노아, 메밀, 수수 등 ‘대체 곡물’이다. 하지만 이 대체곡물들이 단순히 다이어트식에 그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간 건강을 위해서도 밀가루 대신 대체 곡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흔히 빵으로 많이 섭취하는 밀가루의 경우 당지수가 높아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이 인슐린은 췌장을 거쳐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



▶올리브오일=적정한 양의 올리브 오일은 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들은 체내에서 해로운 독소를 발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 간으로 가는 독소부담을 줄임으로써 능력치 이상의 독소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

*----------------------------------------------------

조글로 微信전화번호 13180738433을 귀하의 핸드폰에 추가하시면 실시간 뉴스와 알찬 정보를 선정하여 무료로 보내드립니다~(지금 이 화면번호를 누르면 복사됩니다)

您可能也对以下帖子感兴趣

文章有问题?点此查看未经处理的缓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