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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잠옷 세탁 않고 오래 입으면 방광염 위험

2015-01-12 조선족 대표위챗 潮歌网

잠옷 세탁 않고 오래 입으면 방광염 위험

1주에 한번은 세탁해야

잠옷으로 남성은 헐렁한 윗옷과 바지로 된 파자마를, 여성은 네글리제를 보통 애용한다. 영국에서 나온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런 잠옷을 남성은 평균 2주, 여성은 17일 동안 세탁을 하지 않고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렇게 잠옷을 오랫동안 입으면 황색포도상구균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방광염과 피부질환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위생열대의과대학의 샐리 브룸필드 교수는 “미생물로 가득 찬 피부세포들이 떨어져 잠옷에 쌓이는데 이런 미생물들은 보통 해가 없는 것이지만 잘못된 곳에 들어가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포도상구균이 상처가 멍이 생긴 곳에 들어가면 감염을 일으키듯이 잠옷 속에 있던 대장균이 요로에 들어가면 감염을 일으켜 방광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항생물질에 대한 내성이 강해 치료하기가 힘든 황색포도구균도 종종 발견되는 것으로 타났다.

세탁을 하지 않고 잠옷을 오랫동안 입는 이유에 대해 여성 54%는 몇 벌의 잠옷을 번갈아 입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남성 51%는 밤에 몇 시간밖에 입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잠옷은 며칠에 한 번씩 세탁을 해야 할까.

브룸필드 교수는 “1주일에 한번은 세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2주에 한번 씩 세탁을 하면 잠옷에 들어있는 미생물을 다 제거할 수는 없다”며 “세균이 세탁기 안에서 다른 옷에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얼굴 주름살 없애는 손쉬운 방법 5가지

잠잘 때도 반듯하게

젊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름살은 최대의 적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주름살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잘 때는 등을 대고 반듯하게...=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다.

눈을 가늘게 뜨지 말고...=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 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된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어라. 책을 읽을 때 필요하면 안경을 써라. 햇살로 생기는 눈가 주름을 막으려면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생선, 특히 연어를 많이...=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의 창고다. 이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 대신 코코아를...=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코코아는 카테킨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해 준다. 여기에 피부세포 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피부를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와 콩을...=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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