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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탄에 빛뿌리는 조선족무용단체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0-09-09


상해진달래무용단이 지난 1월 31일 강소성 남경시 오대산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년 제1차 전국무형문화재 음력설야회에 참가하여 조선족농악무를 전국의 관중들에게 선보여 중국조선족 민족문화 전승과 발전에 한몫 기여했다.



중국문화산업발전연구쎈터와 중국문화산업추진회 영상산업위원회, 중국무형문화재보호협회가 주관한 2018년 제1차 전국 무형문화재음력설야회는 비물질문화유산 표현자원을 정리종합하고 새 시대 정신과 중국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예술작품들로 꾸며졌다. 야회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내포된 사상관념, 인문정신,아름다운 정서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문화유산의 영구적인 매력과 시대적풍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전국무형문화재 음력설야회에는 전국적인 범위에서 추천하고 엄선한 30여개 우수종목들이 선보였다. 상해진달래무용팀이 이번 야회에 선보인 "농악무"는 이번 야회의 총감독인 리건평으로부터 아주 높은 평가와 긍정을 받았다.



민족문화 전승과 발전을 취지로 설립된 상해진달래 무용팀은 2006년도에 세워졌는데 조선민족특색이 농후한 장고춤, 물동이춤, 부채춤, 궁중무, 농악무 등을 창작하여 상해시 각종 무용시합에서 수차 상을 받아 안았으며 상해탄에 빛뿌리는 조선족무용전문단체로 소문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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