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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1950-1965년에 출생한 분들에게 바칩니다

2016-10-13 吉林朝鲜文报


청춘시절 농촌으로




그들의 청춘에는 요즘 젊은이들의 로맨틱이 없었고 그들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황홀한 사랑이 없었다. 대신 농촌으로 내려가 삽과 호미를 잡고 빈하중농 재교육을 받았다. 그들의 청춘은 넓은 밭과 깊은 산속에 묻혀있었다.


군복을 입고 군영으로



그들은 늘 혁명전쟁 년대의 선배들의 피흘리며 싸우던 정신에 고무를 받았고 언젠가는 용감한 전사로 되는것이 꿈이였다. 군영은 그들이 가장 열망하는곳이였고 군복을 입는것은 무한한 영광이였다. 


주머니 네개가 달린 군복은 요즘 글로벌 명품패션보다 더 진귀했다.



대학교는 하늘의 별따기



그들중 아주 적은 소부분의 사람들만 공장, 농촌, 부대에서 추천을 거쳐 “공동병대학생”으로 되여 대학교에 들어갔다. 


1977년 대학입시가 회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학입시라는 이 외나무 다리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그때는 대학교도 많지 않고 모집학생도 제한이 많아 그야 말로 하늘의 별따기였다. 



자식은 한명만 낳아라



50년대생들은 그래도 괜찮았지만 60년대생들은 계획출산 시대를 맞이했다. 그들은 아버지세대의 다자다복한 감정을 느끼지 못한채 자식 하나밖에 두지 못했다. 그래도 하나만 낳으니 남자, 녀자 불문하고 애지중지 키웠고 자식 육성에 더욱 힘을 들이게 되였다.  



중년이 되자 일자리가 없어



중년이 되자 마침 체제개혁이 실행되면서 80, 90년대에 많은 국유기업의 종업원들이 일터를 떠나게 되였고 부득불 새롭게 일터를 찾지 않으면 안되였다. 생존을 위한 또 한번의 몸부림, 그들 마음속 그 아픔과 서러움은 누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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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에 찰영, 컴퓨터도..신난다



그들중 대부분 사람들은ABCD외에는 영어를 모르고 주산알을 튕길줄 알았지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세대 사람들은 새대에 떨어지는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등산한다, 려행간다, 사진촬영을 배운다, 컴퓨터를 배운다며, 위챗을 배운다며 노력하여  이 시대의 류행에 따라간다.



그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흘러가버린 청춘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이 시대 사람들은 민족의 가장 우수한 품질을 지녔고 그들은 각별히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각별히 신근하게 일해왔으며 각별히 자신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개혁개방의 어려운 시작단계에서 이들은 한창 청춘이였다. 오늘의 개혁개방의 성과도 이 세대 사람들의 신근하고 꾸준한 노력이 오늘날의 시대적 풍요를 만들었다. 

그렇듯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들은 가장 락관적이고 가장 견강한 한 세대이다. 


그분들의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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